송강X박인환 브로맨스
전 세계 스트리밍
감동 웹툰 드라마화
전 세계 스트리밍
감동 웹툰 드라마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새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를 3월 22일부터 전 세계에 서비스한다.
오는 22일 첫 공개하는 '나빌레라'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어권, 아랍 지역, 라틴 아메리카 지역은 22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한국 표준시)에 공개되며, 그 외 지역은 5월 4일 오후 4시(한국 표준시)에 전 회차 동시 공개된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별점 10점 만점을 기록하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동명의 웹툰 '나빌레라'(HUN, 지민)를 원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작품이다. '청일전자 미쓰리', '나쁜 녀석들' 시리즈, '38사기동대'의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고 '터널'의 이은미 작가가 의기투합해 감동 웹툰을 영상화한다.
박인환과 송강이라는 신선한 조합도 눈에 띈다. 영화 '킹메이커', '엑시트', '기묘한 가족', 드라마 '기막힌 유산', '왜그래 풍상씨' 등 수많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관객들을 울리고 웃게 했던 베테랑 배우 박인환은 은퇴한 우편집배원 심덕출 역을 맡았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충실하게 살아온 그는 우연히 채록을 보고 발레라는 오래된 꿈을 다시 꾸게 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과 '스위트홈'을 통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송강은 어둡고 까칠한 무용원 휴학생 이채록을 연기한다. 타고난 재능에도 슬럼프를 겪고 있는 채록은 자신을 한없이 칭찬하는 덕출을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발레를 배우겠다는 덕출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이내 채록은 발레 스승으로, 덕출은 제자이자 채록의 매니저로 꿈을 향해 날아오른다. 일흔에 도전을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방황을 시작한 채록이 발레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세대를 뛰어넘어 쌓아갈 특별한 우정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나빌레라'는 오는 3월 22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오는 22일 첫 공개하는 '나빌레라'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어권, 아랍 지역, 라틴 아메리카 지역은 22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한국 표준시)에 공개되며, 그 외 지역은 5월 4일 오후 4시(한국 표준시)에 전 회차 동시 공개된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별점 10점 만점을 기록하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동명의 웹툰 '나빌레라'(HUN, 지민)를 원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작품이다. '청일전자 미쓰리', '나쁜 녀석들' 시리즈, '38사기동대'의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고 '터널'의 이은미 작가가 의기투합해 감동 웹툰을 영상화한다.
박인환과 송강이라는 신선한 조합도 눈에 띈다. 영화 '킹메이커', '엑시트', '기묘한 가족', 드라마 '기막힌 유산', '왜그래 풍상씨' 등 수많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관객들을 울리고 웃게 했던 베테랑 배우 박인환은 은퇴한 우편집배원 심덕출 역을 맡았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충실하게 살아온 그는 우연히 채록을 보고 발레라는 오래된 꿈을 다시 꾸게 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과 '스위트홈'을 통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송강은 어둡고 까칠한 무용원 휴학생 이채록을 연기한다. 타고난 재능에도 슬럼프를 겪고 있는 채록은 자신을 한없이 칭찬하는 덕출을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발레를 배우겠다는 덕출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이내 채록은 발레 스승으로, 덕출은 제자이자 채록의 매니저로 꿈을 향해 날아오른다. 일흔에 도전을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방황을 시작한 채록이 발레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세대를 뛰어넘어 쌓아갈 특별한 우정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나빌레라'는 오는 3월 22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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