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오피셜 프로필 공개

공개된 사진 속 손호영은 한층 깊어진 눈매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존의 부드러운 분위기와는 다른 은은한 카리스마와 묵직한 남성미가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사진 하단에 간결하게 박힌 ‘SHY’라는 문구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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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해왔던 손호영은 SHY로서 한층 폭 넓고 풍부해진 음악적 감성을 예고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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