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혼 언급
"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사진=KBS '아침마당' 구혜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BF.25475228.1.jpg)
2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구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생방송이라 늦잠 잘까봐 못 잤다"며 "평소 제가 잠을 잘 안 자고, 아침에 '아침마당'을 다 보는데 특유의 편안함과 고향 같은 정서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KBS '아침마당' 구혜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BF.25475240.1.jpg)
2016년 안재현과 결혼한 구혜선. 그는 2019년 안재현의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불화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고, 두 사람은 2020년 7월 15일 이혼조정에 합의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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