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BF.25458478.1.jpg)
앞서 김명수는 지난 10일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종영 서면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 중 한명이 김명수 저이고, 평소 해병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에 드라마 촬영 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입대를 앞두고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다"라며 "하지만 당연히 해야 할 의무라면 더 늦기 전에 군복무를 마치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명수, 오늘(22일) 해병대 입대…"아쉽지 않다면 거짓말"](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BF.25458571.1.jpg)
군복무 전 김명수는 팬들을 위해 바쁜 행보를 보였다. 3일에는 데뷔 11년만에 첫 솔로앨범 '메모리'를 발표했고, 지난 20일에는 마지막 공식 스케줄로 '2021 김명수 온택트 팬미팅 Remember US'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김명수는 오는 2022년 8월 전역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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