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X별사랑 바짝
대국민 응원투표
"'강 대 강' 양상 보여"
대국민 응원투표
"'강 대 강' 양상 보여"
'미스트롯2' 홍지윤, 양지은, 강혜연, 김의영, 은가은이 '제6차 대국민 응원투표' TOP5에 랭크되며 강력 우승 후보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김태연과 별사랑 등이 뒤를 바짝 쫓는 춘추전국 양상으로 소름 돋는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원조 트롯 오디션 TV CHOSUN '미스트롯2'는 지난 9회에서 최고 시청률 28.7%(닐슨코리아 기준)라는 수치로 무려 9주 연속 지상파, 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막강 신드롬을 이어갔다. 여기에 이제까지 총 7차에 걸쳐 진행 중인 '대국민 응원투표' 유효 누적 투표수가 무려 2000만 건에 육박하는 역대급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또한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2월 1주 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미스트롯2'가 점유율 13.62%를 기록, 7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범접불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엇보다 '미스트롯2'는 일찍이 우승 후보권이 정해져 경연이 주도되던 이전 시즌과 달리, 모든 출연자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막강 실력을 갖춘 모습으로 끝까지 경연 판도를 추측하지 못하게 만들며 더욱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멤버들의 지지도를 방증하는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역시 멤버들 간 치열한 순위 쟁탈전이 벌어지며 매회 탑 랭커들이 바뀌는 강대 강 구도를 형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 홍지윤, 양지은, 강혜연, 김의영, 은가은이 3라운드 2차전 에이스전 이후 진행된 제6차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TOP5 자리를 새롭게 차지한 상황. 홍지윤은 에이스전에서 가녀린 아이돌 외모와는 상반되는 묵직한 가창력으로 '배 띄워라'를 선보여 실시간 검색어를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 또한 지난 준결승전 1차전 레전드 미션을 통해 이전과는 분위기를 확 바꾼 '꽃바람'으로 김태연에 이어 2위에 등극, 강력 우승 후보의 입지를 다졌다.
갑작스런 결원으로 인해 탈락 후 재투입된 양지은은 이번 제6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통해 첫 순위권에 진입,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아픈 아버지로 인해 전공을 포기할 수밖에 없던 개인사부터, 탈락 후 기사회생이라는 드라마틱한 서사로 뜨거운 지지를 이끈 양지은은 겨우 20시간 연습 끝에 '사모곡'을 믿기지 않는 실력을 소화, 레전드 미션 3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다.
강혜연은 아이돌 출신다운 상큼한 외모와 춤 실력 등으로 젊은 층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는 멤버. 지난 ‘레전드 미션’에서 다소 저조한 점수를 받는데 그쳤지만, 탄탄한 기본기라는 저력을 탑재한 만큼 양지은과 함께 듀엣 미션으로 어떤 반전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스트롯2' 공식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은 재도전자다운 노하우와 노련함을 강점으로 매 라운드마다 기복 없는 실력을 발휘, 믿고 듣는 의영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양지은에 이어 이번 랭크에 새롭게 합류한 은가은은 지난 에이스전에서 '바람의 노래'로 자신의 특장점인 깔끔한 고음을 폭발시키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매료시킨 참가자. 은가은이 준결승전 1차전 레전드 미션을 통해 순위권 멤버 자리 굳히기에 나설 수 있을지 남은 참가자들을 긴장케 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지난 레전드 미션을 통해 우승 잠룡들이 숨겨온 내공을 200% 발휘, 기존 멤버들의 아성을 위협하는 행보를 보여 소름 돋는 반전을 안겼다. 먼저 '미스트롯2' 최연소 참가자 김태연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성을 실은 '바람길'로 2위 홍지윤과 무려 14점 격차를 내며 1위에 등극했을 뿐 아니라, 최단 시간 100만 뷰 돌파라는 새로운 신화를 썼다. 별사랑 역시 '당신의 눈물'로 동굴 저음 매력을 드러내며 선전,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 완벽하다"는 평과 함께 앞선 멤버들을 바짝 추격했다. 이로 인해 오는 18일 '미스트롯2'에서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과 듀엣 무대가 펼쳐진 후 판도를 뒤집는 또 다른 이변이 발생할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누가 더 우위랄 것 없는 '강 대 강' 양상이,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며 "경연이 막판에 다다를수록 여제들의 열정 역시 치솟고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미스트롯2'의 왕관 쟁탈전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트롯2'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기 위한 제 7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1일 1회, 1인당 7인을 중복 투표하는 방식이며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된다. '미스트롯2' 10회는 오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원조 트롯 오디션 TV CHOSUN '미스트롯2'는 지난 9회에서 최고 시청률 28.7%(닐슨코리아 기준)라는 수치로 무려 9주 연속 지상파, 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막강 신드롬을 이어갔다. 여기에 이제까지 총 7차에 걸쳐 진행 중인 '대국민 응원투표' 유효 누적 투표수가 무려 2000만 건에 육박하는 역대급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또한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2월 1주 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미스트롯2'가 점유율 13.62%를 기록, 7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범접불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엇보다 '미스트롯2'는 일찍이 우승 후보권이 정해져 경연이 주도되던 이전 시즌과 달리, 모든 출연자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막강 실력을 갖춘 모습으로 끝까지 경연 판도를 추측하지 못하게 만들며 더욱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멤버들의 지지도를 방증하는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역시 멤버들 간 치열한 순위 쟁탈전이 벌어지며 매회 탑 랭커들이 바뀌는 강대 강 구도를 형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 홍지윤, 양지은, 강혜연, 김의영, 은가은이 3라운드 2차전 에이스전 이후 진행된 제6차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TOP5 자리를 새롭게 차지한 상황. 홍지윤은 에이스전에서 가녀린 아이돌 외모와는 상반되는 묵직한 가창력으로 '배 띄워라'를 선보여 실시간 검색어를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 또한 지난 준결승전 1차전 레전드 미션을 통해 이전과는 분위기를 확 바꾼 '꽃바람'으로 김태연에 이어 2위에 등극, 강력 우승 후보의 입지를 다졌다.
갑작스런 결원으로 인해 탈락 후 재투입된 양지은은 이번 제6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통해 첫 순위권에 진입,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아픈 아버지로 인해 전공을 포기할 수밖에 없던 개인사부터, 탈락 후 기사회생이라는 드라마틱한 서사로 뜨거운 지지를 이끈 양지은은 겨우 20시간 연습 끝에 '사모곡'을 믿기지 않는 실력을 소화, 레전드 미션 3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다.
강혜연은 아이돌 출신다운 상큼한 외모와 춤 실력 등으로 젊은 층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는 멤버. 지난 ‘레전드 미션’에서 다소 저조한 점수를 받는데 그쳤지만, 탄탄한 기본기라는 저력을 탑재한 만큼 양지은과 함께 듀엣 미션으로 어떤 반전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스트롯2' 공식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은 재도전자다운 노하우와 노련함을 강점으로 매 라운드마다 기복 없는 실력을 발휘, 믿고 듣는 의영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양지은에 이어 이번 랭크에 새롭게 합류한 은가은은 지난 에이스전에서 '바람의 노래'로 자신의 특장점인 깔끔한 고음을 폭발시키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매료시킨 참가자. 은가은이 준결승전 1차전 레전드 미션을 통해 순위권 멤버 자리 굳히기에 나설 수 있을지 남은 참가자들을 긴장케 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지난 레전드 미션을 통해 우승 잠룡들이 숨겨온 내공을 200% 발휘, 기존 멤버들의 아성을 위협하는 행보를 보여 소름 돋는 반전을 안겼다. 먼저 '미스트롯2' 최연소 참가자 김태연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성을 실은 '바람길'로 2위 홍지윤과 무려 14점 격차를 내며 1위에 등극했을 뿐 아니라, 최단 시간 100만 뷰 돌파라는 새로운 신화를 썼다. 별사랑 역시 '당신의 눈물'로 동굴 저음 매력을 드러내며 선전,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 완벽하다"는 평과 함께 앞선 멤버들을 바짝 추격했다. 이로 인해 오는 18일 '미스트롯2'에서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과 듀엣 무대가 펼쳐진 후 판도를 뒤집는 또 다른 이변이 발생할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누가 더 우위랄 것 없는 '강 대 강' 양상이,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며 "경연이 막판에 다다를수록 여제들의 열정 역시 치솟고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미스트롯2'의 왕관 쟁탈전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트롯2'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기 위한 제 7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1일 1회, 1인당 7인을 중복 투표하는 방식이며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된다. '미스트롯2' 10회는 오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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