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절친 폭로에 촬영 중단 요청
"이만기, 잘생긴 덕 봤다"
"이만기, 잘생긴 덕 봤다"

이날 이만기와 함께 마산을 찾은 MC 김원희와 현주엽은 과거 이만기가 살았던 곳과 비슷한 집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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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이만기는 예상치 못했던 친구의 깜짝 등장에 “너 부른다면 여기 안 왔다”고 투덜대면서도 내심 반가워했다고.
초등학교부터 선수 은퇴시까지 같은 팀에서 지내며 이만기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다는 장사 출신 친구는 어린 시절 가난했던 이만기가 잘 먹지 못해서 “갈비뼈가 앙상했었다”며 천하장사의 깡마른 반전 과거를 밝혀 주위를 안쓰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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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멈출 줄 모르는 절친의 폭로에 이만기는 급기야 제작진을 향해 애타는 촬영 중단 수신호를 보냈다고 해 열심히 씨름만 했다는 이만기와 많이 놀았다는 친구의 증언 중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천하장사 이만기의 화려했던 반전 과거와 찐친들의 티키타카 만담 케미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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