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x융인즈, 결속력 강화
한마음 의기투합, 악귀 잡는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 "일심동체 협업, 카타르시스 줄 것"
한마음 의기투합, 악귀 잡는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 "일심동체 협업, 카타르시스 줄 것"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OCN 개국 이래 첫 두 자릿수 돌파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경이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카운터즈가 신명휘(최광일 분) 일당을 향해 속이 뻥 뚫리는 탄산 사이다 일격을가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신명휘와 노항규(김승훈 분)가 7년만에 김영님(김이경 분) 살해용의자로 체포된 가운데 이제 남은 것은 절대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을 중심으로 한 악귀들의 일망타진이다. 과연 카운터즈가 지청신의 악귀를 소환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16일 카운터즈 완전체와 악귀 완전체 이홍내의 양보 없는 데스매치가 펼쳐진다"며 "한마음으로 의기투합한 그 자체로 빛을 발하게 될 카운터즈와 융인즈의 협업이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 13회는 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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