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경이로운 소문', 지난 10일 방송
채널 개국 이래 첫 10% 돌파
조병규 "나 오늘 100시간 춤출 거야"
채널 개국 이래 첫 10% 돌파
조병규 "나 오늘 100시간 춤출 거야"
![/사진=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메인 포스터](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71656.1.jpg)
김세정은 극 중 몇 초 만에 타인의 기억을 읽는 사이코 메트리 능력자이자, 악귀 감지율 100%에 빛나는 카운터 계의 인간 레이더 도하나 역을 맡았다. 그는 "두 자릿수 돌파. 야호오"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검은색 캡모자를 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방긋 웃으며 해맑은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71666.1.jpg)
조병규는 놀라운 습득력과 선한 성품, 넘사벽 재능을 갖춘 카운터 특채생 소문을 연기하고 있다. 그는 "경이롭다. 마의 10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경이로운 소문' 현장 스틸컷을 올렸다.
이에 OCN 공식 SNS 계정은 "소문이 오만방자 댄스 고고"라며 제안했고, 조병규는 "말리지마. 나 오늘 춤 100시간 출 거야"라며 기뻐했다.
![/사진=조병규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71667.1.jpg)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다음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이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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