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30일 "ENHYPEN·ITZY·TREASURE·노을·더보이즈·라포엠·마마무·박지찬·박진영·비·아이유·(여자)아이들·이달의소녀·이승기·임영웅·제시·창모·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29일 1차 출연진 라인업으로 공개한 GOT7·NCT127·Stray Kids·TWICE·뉴이스트·몬스타엑스·방탄소년단·세븐틴·오마이걸 등에 이어 18팀(명)의 아티스트가 추가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다양한 장르의 선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노을·박진영·임영웅·제시·창모는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후보 자격으로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34회 때 신인상을 받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반 본상 후보다.

비와 박진영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 중이다. 31일 발표하는 신곡 '나로 바꾸자(duet with JYP)'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튜브와 SNS에서 '음악 신동' '천재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박지찬은 9일 오프닝 무대를 맡았다.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은 10일 오프닝 무대를 책임진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다음달 9일과 10일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된다.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서 온라인 생중계 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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