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새우잡이 성공
반전매력 '물고기사랑꾼'
특급 대세 존재감
반전매력 '물고기사랑꾼'
특급 대세 존재감
!['정글의 법칙' / 사진 = SBS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BF.24834113.1.jpg)
이어 다음날 아침, 이상이는 울릉도에서 일출을 만끽하고 박수홍, 아린과 독도새우 잡이 배를 타고 바다로 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전 인터뷰를 통해 독도새우를 꼭 먹고 싶다고 밝혔던 그는 익숙하지 않은 배멀미에 고생도 잠시 뿐, 수심 300m 아래에서 잡아 올린 독도새우를 마주하고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한 행복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했다.
이처럼 이상이는 평소 소문난 물고기 사랑꾼의 면모와는 정반대되는 반전 매력으로 울릉도에 입성, 신입 정글러로서 열정 가득한 맹활약을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던 만큼,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에서도 특급 대세의 반짝반짝한 존재감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특별하게 빛내는 맹활약을 선보이는 등 앞으로 그가 만들어나갈 행보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상이는 내년 3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 출연하며,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출연 확정을 짓는 등 새해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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