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위한 것', 21일 공개
'같은 시간 속의 너'-'기억의 빈자리' 잇는 이별 3부작 완성
'같은 시간 속의 너'-'기억의 빈자리' 잇는 이별 3부작 완성
가수 나얼이 신곡 발표와 함께 활발한 소통 행보를 펼쳤다.
나얼은 가수 에코브릿지(이종명)와 멜론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음악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고 보컬리스트의 음악세계, 나얼'이라는 제목으로 구성되어 '나얼이 다시 꺼낸 한국 가요' 10곡을 소개하면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나눴다.
나얼은 신곡 '서로를 위한 것'을 포함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와 관련 사연을 함께 전했다. 특히 음악 이야기는 물론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나얼의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전했다.
나얼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헤어진 연인과의 우연한 만남을 신곡 '서로를 위한 것'에 담았다고 소개하면서 숨겨진 가요 명곡들을 하나하나를 정성껏 소개했다.
함께 출연한 에코브릿지는 "오늘을 계기로 팬들과 더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나얼이 좀 더 적극적으로 팬들과 만날 것을 주문했다. 나얼 역시 이에 화답하며 "이참에 고정으로 이런 거 하나 하죠"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졌고, 끝으로 "이런 힘든 시기를 여러분과 함께 잘 견디고 버티면서 잘 살아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번 나얼의 신곡 '서로를 위한 것'은 80~90년대 상징인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팝 느낌의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가사에는 이미 헤어진 연인과의 우연한 마주침의 애틋한 상황을 담아냈다.
직관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멜로디 라인을 비롯해 나얼의 독보적인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이번 '서로를 위한 것'은 2015년 '같은 시간 속의 너', 2017년 '기억의 빈자리'를 잇는 이별 3부작의 완성을 장식하는 곡인 만큼 이전 두 곡을 사랑했던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21일 오후 6시 공개된 '서로를 위한 것'은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음악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호평받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나얼은 가수 에코브릿지(이종명)와 멜론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음악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고 보컬리스트의 음악세계, 나얼'이라는 제목으로 구성되어 '나얼이 다시 꺼낸 한국 가요' 10곡을 소개하면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나눴다.
나얼은 신곡 '서로를 위한 것'을 포함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와 관련 사연을 함께 전했다. 특히 음악 이야기는 물론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나얼의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전했다.
나얼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헤어진 연인과의 우연한 만남을 신곡 '서로를 위한 것'에 담았다고 소개하면서 숨겨진 가요 명곡들을 하나하나를 정성껏 소개했다.
함께 출연한 에코브릿지는 "오늘을 계기로 팬들과 더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나얼이 좀 더 적극적으로 팬들과 만날 것을 주문했다. 나얼 역시 이에 화답하며 "이참에 고정으로 이런 거 하나 하죠"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졌고, 끝으로 "이런 힘든 시기를 여러분과 함께 잘 견디고 버티면서 잘 살아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번 나얼의 신곡 '서로를 위한 것'은 80~90년대 상징인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팝 느낌의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가사에는 이미 헤어진 연인과의 우연한 마주침의 애틋한 상황을 담아냈다.
직관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멜로디 라인을 비롯해 나얼의 독보적인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이번 '서로를 위한 것'은 2015년 '같은 시간 속의 너', 2017년 '기억의 빈자리'를 잇는 이별 3부작의 완성을 장식하는 곡인 만큼 이전 두 곡을 사랑했던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21일 오후 6시 공개된 '서로를 위한 것'은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음악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호평받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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