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위한 것', 21일 공개
'같은 시간 속의 너'-'기억의 빈자리' 잇는 이별 3부작 완성
'같은 시간 속의 너'-'기억의 빈자리' 잇는 이별 3부작 완성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의 신곡 '서로를 위한 것'이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21일 오후 6시 공개된 나얼의 싱글 '서로를 위한 것'은 공개 직후 각종 음악사이트 상위권으로 진입해, 22일 오전 9시 기준 지니, 벅스, 몽키3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랭크됐다. 멜론에서는 4위다. '서로를 위한 것'은 80~90년대 상징인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팝 느낌의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가사에는 이미 헤어진 연인과의 우연한 마주침의 애틋한 상황을 담아냈다.
직관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멜로디 라인을 비롯해 나얼의 독보적인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이번 '서로를 위한 것'은 2015년 '같은 시간 속의 너', 2017년 '기억의 빈자리'를 잇는 이별 3부작의 완성을 장식하는 곡인 만큼 이전 두 곡을 사랑했던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서로를 위한 것'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지수가 출연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잘 표현해내 호평받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1일 오후 6시 공개된 나얼의 싱글 '서로를 위한 것'은 공개 직후 각종 음악사이트 상위권으로 진입해, 22일 오전 9시 기준 지니, 벅스, 몽키3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랭크됐다. 멜론에서는 4위다. '서로를 위한 것'은 80~90년대 상징인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팝 느낌의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가사에는 이미 헤어진 연인과의 우연한 마주침의 애틋한 상황을 담아냈다.
직관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멜로디 라인을 비롯해 나얼의 독보적인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이번 '서로를 위한 것'은 2015년 '같은 시간 속의 너', 2017년 '기억의 빈자리'를 잇는 이별 3부작의 완성을 장식하는 곡인 만큼 이전 두 곡을 사랑했던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서로를 위한 것'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지수가 출연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잘 표현해내 호평받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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