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도은이 ‘허쉬’에 취준생으로 첫 등장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8일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허쉬’ 3회에서 이도은은 ‘뉴미디어와 저널리즘’ 수업을 들으며 오수연(경수진 분)이 쓴 유서를 보며 깊은 생각에 빠진 모습, 이후 사회초년생의 좌절감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리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또한 이도은은 현실의 고충에 공감한 여러 회사의 인턴들, 취준생들과 함께 오수연의 장례식장을 찾아 아픔을 공유하며 잔잔한 위로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도은은 짧은 등장이었지만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현실에 벽에 부딪혀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그려내 호평을 이끈 바. 향후 이도은이 ‘허쉬’에서 취준생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려낸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지난 18일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허쉬’ 3회에서 이도은은 ‘뉴미디어와 저널리즘’ 수업을 들으며 오수연(경수진 분)이 쓴 유서를 보며 깊은 생각에 빠진 모습, 이후 사회초년생의 좌절감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리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또한 이도은은 현실의 고충에 공감한 여러 회사의 인턴들, 취준생들과 함께 오수연의 장례식장을 찾아 아픔을 공유하며 잔잔한 위로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도은은 짧은 등장이었지만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현실에 벽에 부딪혀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그려내 호평을 이끈 바. 향후 이도은이 ‘허쉬’에서 취준생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려낸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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