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남주혁 '조제', 개봉일 박스오피스 정상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영화 '조제'가 개봉 첫날인 지난 10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조제'는 2만2218명의 관객을 모았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은 데 이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따스한 활력을 불어넣을 유일한 한국 영화 '조제'의 힘을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이웃사촌'이 7864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3위는 '도굴', 4위는 '800', 5위는 '런'이 차지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조제'는 2만2218명의 관객을 모았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은 데 이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따스한 활력을 불어넣을 유일한 한국 영화 '조제'의 힘을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이웃사촌'이 7864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3위는 '도굴', 4위는 '800', 5위는 '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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