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5년간 몸담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 이시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여간 함께했던 '나 혼자 산다'를 올해를 마지막으로 떠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시언은 "제작진과 긴 상의 끝에 연기자로서 조금더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드렸고, 많은 고민끝에 함께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하차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저에게 있어 '나 혼자 산다'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하다"라며 "언제나 큰 지지로 믿음을 보여줬던 제작진 분들과 오랜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중함을 알려준 멤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또 시청자 분들께 배우 이시언으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 이시언의 모습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모두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그저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뿐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동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주신 사랑 늘 기억하며, 앞으로 연기자로서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나 혼자 산다'와 무지개 멤버들에게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도 당부했다.
굿바이 얼장의 과거사진을 돌아보자. 대배우의 카리스마(18년 09월) 한파처럼 얼어버린 포토타임(19년 02월) 수줍은 많이 타는 배우(19년 06월) 데뷔후 첫 표지모델(19년 07월) 패션위크에 뜬 얼간이(19년 10월) 첫 주연 맡았어요(19년 12월) 황금망토 두른 얼장(19년 12월) 찢청도 완벽하게 소화(20년 01월)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시언은 "제작진과 긴 상의 끝에 연기자로서 조금더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드렸고, 많은 고민끝에 함께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하차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저에게 있어 '나 혼자 산다'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하다"라며 "언제나 큰 지지로 믿음을 보여줬던 제작진 분들과 오랜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중함을 알려준 멤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또 시청자 분들께 배우 이시언으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 이시언의 모습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모두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그저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뿐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동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주신 사랑 늘 기억하며, 앞으로 연기자로서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나 혼자 산다'와 무지개 멤버들에게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도 당부했다.
굿바이 얼장의 과거사진을 돌아보자. 대배우의 카리스마(18년 09월) 한파처럼 얼어버린 포토타임(19년 02월) 수줍은 많이 타는 배우(19년 06월) 데뷔후 첫 표지모델(19년 07월) 패션위크에 뜬 얼간이(19년 10월) 첫 주연 맡았어요(19년 12월) 황금망토 두른 얼장(19년 12월) 찢청도 완벽하게 소화(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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