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안녕? 나야!', 내년 1월 첫 방송
지승현, 조아제과 기획이사 양도윤 役
"좋은 작품 위해 최선 다하는 중"
지승현, 조아제과 기획이사 양도윤 役
"좋은 작품 위해 최선 다하는 중"
배우 지승현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한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승현은 극 중 조아제과의 기획이사 양도윤 역을 맡았다. 외모는 물론 성격, 능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그는 조아제과의 실무를 담당하며 유력한 후계자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불같은 성격의 외삼촌 한 회장(윤주상 분)과 철없이 자유로운 영혼의 사촌 동생 한유현(김영광 분)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승현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훈훈한 비주얼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아내 오지은(김유미 분)에게 다정다감한 사랑꾼 면모로 설렘 유발을 예고했다.
지승현은 올해 드라마 '번외수사'부터 '모범형사', '크레바스'까지 세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그는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쉼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지승현은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에도 좋은 작품,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선후배 배우분들 모두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내년 1월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승현은 극 중 조아제과의 기획이사 양도윤 역을 맡았다. 외모는 물론 성격, 능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그는 조아제과의 실무를 담당하며 유력한 후계자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불같은 성격의 외삼촌 한 회장(윤주상 분)과 철없이 자유로운 영혼의 사촌 동생 한유현(김영광 분)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승현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훈훈한 비주얼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아내 오지은(김유미 분)에게 다정다감한 사랑꾼 면모로 설렘 유발을 예고했다.
지승현은 올해 드라마 '번외수사'부터 '모범형사', '크레바스'까지 세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그는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쉼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지승현은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에도 좋은 작품,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선후배 배우분들 모두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내년 1월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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