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 주시회사에 채용된 가수 김종민-데프콘 /사진 = '놀면 뭐하니'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BF.24560182.1.jpg)
신입 ‘마음 배달꾼’으로 ‘김종벨’(김종민)과 ‘대북곤’(데프콘)이 합류해 더 많은 의뢰인들이 마음을 전한다.
‘H&H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유팡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더 많은 의뢰인분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저를 도와줄 신입 ‘마음 배달꾼’ 두 명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H&H 주식회사’에 먼저 도착해 영업을 시작한 유팡은 “이 친구들이 올 때가 됐는데”라며 신입 ‘마음 배달꾼’들을 기다렸다. 이때 벨보이 스타일의 김종벨과 조선 선비 스타일의 대북곤이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을 보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유팡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H&H 주식회사’ 사무실을 꽉 채운 김종벨과 대북곤은 자리에 앉자 마자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바로 전 직장에서 임금 협상 시 실수를 해 후회를 했다고 밝힌 김종벨은 예상치 못한 협상안을 제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오늘(28일) 오후 MBC 방송.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