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이재한, 12월 초 결혼식
최송현♥이재한, 웨딩화보 속 꿀 떨어지는 눈빛
최송현, 순백의 드레스 자태
최송현♥이재한, 웨딩화보 속 꿀 떨어지는 눈빛
최송현, 순백의 드레스 자태
배우 최송현과 이재한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오는 12월 초 서울의 한 성당에서 가족과 혼배성사의 증인만 참여하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공개된 웨딩사진은 감성적 분위기를 자랑하며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최송현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와 훈훈함을 풍기는 이재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두 사람의 연결 고리가 된 스쿠버다이빙 관련 물품을 아이템으로 사용해 눈길을 끈다. 예비신랑 이재한은 3살 연상의 스쿠버다이빙 강사이며 두 사람은 2019년 필리핀의 한 섬에서 수중 촬영 대회를 통해 처음 만났다. 2015년 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최송현은 직접 촬영한 수중 영상을 편집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고 다이빙과 수중 영상에 대한 두 사람의 같은 관심사를 바탕으로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 허락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운명커플"이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았다. 두 사람은 다른 결혼 절차는 간소화하고 웨딩 사진 촬영에 집중했다고 한다. 특색 있는 웨딩사진을 원한 두 사람은 의상, 소품, 포즈, 사진의 색감과 분위기까지 직접 체크하고 준비하며 이틀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 원규 식스플로어 스튜디오에서는 "일반적으로 스튜디오 촬영을 힘들어하는 예비신랑들이 많은데 비연예인인 예비신랑 이재한은 낯선 촬영 환경에 금방 적응하고 몰입해 놀라웠고 이틀째 촬영이 끝난 후에는 너무 아쉬워했다. 촬영 내내 예비신랑이 어색하지 않도록 밝은 분위기를 만들고 끊임없이 애정 표현을 하는 최송현의 모습도 좋은 사진으로 표현됐다"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최송현과 이재한은 오는 12월 초 서울의 한 성당에서 가족과 혼배성사의 증인만 참여하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공개된 웨딩사진은 감성적 분위기를 자랑하며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최송현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와 훈훈함을 풍기는 이재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두 사람의 연결 고리가 된 스쿠버다이빙 관련 물품을 아이템으로 사용해 눈길을 끈다. 예비신랑 이재한은 3살 연상의 스쿠버다이빙 강사이며 두 사람은 2019년 필리핀의 한 섬에서 수중 촬영 대회를 통해 처음 만났다. 2015년 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최송현은 직접 촬영한 수중 영상을 편집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고 다이빙과 수중 영상에 대한 두 사람의 같은 관심사를 바탕으로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 허락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운명커플"이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았다. 두 사람은 다른 결혼 절차는 간소화하고 웨딩 사진 촬영에 집중했다고 한다. 특색 있는 웨딩사진을 원한 두 사람은 의상, 소품, 포즈, 사진의 색감과 분위기까지 직접 체크하고 준비하며 이틀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 원규 식스플로어 스튜디오에서는 "일반적으로 스튜디오 촬영을 힘들어하는 예비신랑들이 많은데 비연예인인 예비신랑 이재한은 낯선 촬영 환경에 금방 적응하고 몰입해 놀라웠고 이틀째 촬영이 끝난 후에는 너무 아쉬워했다. 촬영 내내 예비신랑이 어색하지 않도록 밝은 분위기를 만들고 끊임없이 애정 표현을 하는 최송현의 모습도 좋은 사진으로 표현됐다"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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