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지난 4일 득남
축하 물결 이어져
서유리, 축하 문자 받고 당황
축하 물결 이어져
서유리, 축하 문자 받고 당황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웃픈 출산 해프닝을 겪었다.
서유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기 출산한 거 저 아니고 사유리 언니예요"라는 글을 올렸다.
서유리는 사유리와 비슷한 이름 탓에 난처한 오해를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축하 문자 가끔 받는데 웃픔. 사유리 언니 축하해요"라며 유쾌하게 대처했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 4일 일본에서 3.2kg의 남아를 품에 안았다. 그는 난소 나이가 48살이라는 진단을 받자, 곧바로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사유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위주로 살아왔던 내가 앞으로 아들을 위해서 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유리는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서유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기 출산한 거 저 아니고 사유리 언니예요"라는 글을 올렸다.
서유리는 사유리와 비슷한 이름 탓에 난처한 오해를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축하 문자 가끔 받는데 웃픔. 사유리 언니 축하해요"라며 유쾌하게 대처했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 4일 일본에서 3.2kg의 남아를 품에 안았다. 그는 난소 나이가 48살이라는 진단을 받자, 곧바로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사유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위주로 살아왔던 내가 앞으로 아들을 위해서 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유리는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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