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돌아왔다. 드디어.
이승기는 지난 15일 정규 7집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뻔한 남자'를 발매했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를 맡았고, 드럼 신석철과 베이스 민재현, 기타 적재, 피아노 연주와 편곡을 맡은 나원주 등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16일 오전 10시 기준 '뻔한 남자'는 국내 음원차트 지니와 벅스에서 1위를 유지 중이며 멜론에선 13위를 기록 중이다.
이승기의 '뻔한 남자'에는 이야기가 담겼다. 모든 사람은 본인의 이별은 특별한 것이라 느끼지만 결국 그 모두의 헤어짐은 그 과정과 감정의 흐름들이 유사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 힘든 경험을 하고도 잘 살아간다. 하지만 이별의 그 순간만큼은 너무나 견디기 힘들다.
바로 그때 나도 그런 뻔한, 평범한, 흔한 사람이길 바란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 수 많은 이별처럼 나도 그런 뻔한 남자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가 '뻔한 남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이승기는 지난 15일 정규 7집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뻔한 남자'를 발매했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를 맡았고, 드럼 신석철과 베이스 민재현, 기타 적재, 피아노 연주와 편곡을 맡은 나원주 등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16일 오전 10시 기준 '뻔한 남자'는 국내 음원차트 지니와 벅스에서 1위를 유지 중이며 멜론에선 13위를 기록 중이다.
이승기의 '뻔한 남자'에는 이야기가 담겼다. 모든 사람은 본인의 이별은 특별한 것이라 느끼지만 결국 그 모두의 헤어짐은 그 과정과 감정의 흐름들이 유사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 힘든 경험을 하고도 잘 살아간다. 하지만 이별의 그 순간만큼은 너무나 견디기 힘들다.
바로 그때 나도 그런 뻔한, 평범한, 흔한 사람이길 바란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 수 많은 이별처럼 나도 그런 뻔한 남자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가 '뻔한 남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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