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X남주혁, 섬세한 연기
1차 예고편 '깊은 여운'
12월 개봉
1차 예고편 '깊은 여운'
12월 개봉
배우 한지민과 남주혁의 두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조제'가 깊은 감성을 예고하는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바람이 흩날리는 들판을 배경으로 "때로는 너랑 가장 먼 곳을 가고 싶었어"라는 '조제'의 대사와 한지민의 차분하고 깊이 있는 음성이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눈이 내리는 날 '조제'에게 다가오는 '영석'의 모습은 "네가 나한테 걸어오던 소리가 기억나"라며 잊을 수 없는 순간을 회상하는 '조제'의 대사로 애틋함을 자아낸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서로의 세계에 점점 스며드는 '조제'와 '영석'. 소중한 시간을 차곡히 쌓아 올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아름다운 풍경이 더해져 영화가 선사할 짙은 감성을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근데 이름이 뭐예요?"라는 '영석'의 질문에 숲속을 거니는 두 사람의 모습 위로 등장하는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라는 카피는 가슴 깊이 여운을 남긴다. 이처럼 한지민과 남주혁의 눈부신 케미와 섬세한 연기를 담은 1차 예고편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킨다.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바람이 흩날리는 들판을 배경으로 "때로는 너랑 가장 먼 곳을 가고 싶었어"라는 '조제'의 대사와 한지민의 차분하고 깊이 있는 음성이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눈이 내리는 날 '조제'에게 다가오는 '영석'의 모습은 "네가 나한테 걸어오던 소리가 기억나"라며 잊을 수 없는 순간을 회상하는 '조제'의 대사로 애틋함을 자아낸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서로의 세계에 점점 스며드는 '조제'와 '영석'. 소중한 시간을 차곡히 쌓아 올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아름다운 풍경이 더해져 영화가 선사할 짙은 감성을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근데 이름이 뭐예요?"라는 '영석'의 질문에 숲속을 거니는 두 사람의 모습 위로 등장하는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라는 카피는 가슴 깊이 여운을 남긴다. 이처럼 한지민과 남주혁의 눈부신 케미와 섬세한 연기를 담은 1차 예고편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킨다.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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