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2018년 여성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 中
경찰 "힘찬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
법적 공방 중 앨범 발표로 논란되기도
경찰 "힘찬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
법적 공방 중 앨범 발표로 논란되기도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그룹 B.A.P 출신 힘찬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힘찬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힘찬은 지난 26일 밤 11시 30분께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힘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특히 힘찬은 지난 25일 성추행 혐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힘찬은 2012년 B.A.P로 데뷔했다가 지난해 2월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솔로로 활동 중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힘찬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힘찬은 지난 26일 밤 11시 30분께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힘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특히 힘찬은 지난 25일 성추행 혐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힘찬은 2012년 B.A.P로 데뷔했다가 지난해 2월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솔로로 활동 중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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