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방탄소년단 꺾고 아차랭킹 1위 왕좌 탈환

블랙핑크, 10월 1주차 아차랭킹 1위
2위는 6주 연속 1위였던 방탄소년단
나훈아, 1단계 상승해 3위 기록 '눈길'

그룹 블랙핑크(지수, 리사, 로제, 제니)가 아차랭킹 새로운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가 16일 발표한 10월 1주차(10월 5일~11일) 아차랭킹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음원 점수 2176점, 유튜브 점수 1만 3475점, 검색 점수 1698점 등 총 1만 7202점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1위를 달성하며 세계적인 영향력과 인지도를 보여준 바 있다.

2위는 6주 연속 1위에 올랐던 방탄소년단이 가져갔다. 방탄소년단은 음원 점수 1443점, 유튜브 점수 9073점, 검색 점수 1593점 등 총 1만 2334점을 기록했다.

이어 나훈아(총 7019점), 아이유(총 4125점), 오마이걸(총 2410점), ITZY(총 2320점), 제시(총 2257점), 박진영(총 1842점), 유아(총 1724점), 아이즈원(총 1655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랭킹에서는 지난주 4위였던 나훈아가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텐아시아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꺾고 아차랭킹 1위 왕좌 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