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SKY '애로부부'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스페셜 MC 나르샤가 출연, 결혼 5년차의 부부생활에 대해 고백한다.
오늘(12일) 밤 방송될 '애로부부' 12회에는 가수 나르샤가 몸매를 한껏 강조하는 섹시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MC 최화정은 나르샤의 비주얼에 감탄하며 "이런 의상은 자체 제작한 거죠? 잠깐 서서 풀샷 보여주실 수 있어요?"라고 요청했고, 홍진경 역시 "너무 예뻐요"라며 감탄했다.
사진=채널A, SKY '애로부부'
이에 앉아 있던 나르샤는 스튜디오 앞으로 걸어나가 "입었는데 보여드려야죠. 뒷태가 안 나와서 좀 아쉬웠거든요"라며 포즈를 취했다. MC 이용진은 "저렇게 스튜디오 앞으로 나간 출연자는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최화정은 나르샤에게 "결혼 5년차면 할 얘기가 많을 텐데?"라고 조심스럽게 결혼생활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나르샤가 "저희 부부는 삶이 너무 잔잔하고 은은해서"라고 답하자 홍진경은 "지금 입은 의상만 봐도 안 잔잔한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다음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결혼 후에도 한결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나르샤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