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 PD가 업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핫'한 FA 대어로 떠올랐다.
한동철 PD는 최근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서바이벌 음악 예능에 큰 획을 그은 한동철 PD의 FA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추후 행보는 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12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한동철 PD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며 "여러 군데에서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한 관계자는 "수 많은 히트 프로그램을 배출한 한 PD가 또 한번 특유의 감각과 센스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또 한번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동철 PD는 1998년 엠넷에 입사해 국장 자리까지 올랐던 인물이다. 엠넷 간판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를 연출하며 힙합을 메이저 시장으로 끌어 올렸다. 또, '프로듀스 101'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 브랜드를 구축하며 탁월한 기획-연출력을 증명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한동철 PD는 최근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서바이벌 음악 예능에 큰 획을 그은 한동철 PD의 FA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추후 행보는 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12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한동철 PD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며 "여러 군데에서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한 관계자는 "수 많은 히트 프로그램을 배출한 한 PD가 또 한번 특유의 감각과 센스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또 한번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동철 PD는 1998년 엠넷에 입사해 국장 자리까지 올랐던 인물이다. 엠넷 간판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를 연출하며 힙합을 메이저 시장으로 끌어 올렸다. 또, '프로듀스 101'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 브랜드를 구축하며 탁월한 기획-연출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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