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 13일 11시 첫방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 출연
안영미 "박소담과 친해지고 싶어"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 출연
안영미 "박소담과 친해지고 싶어"
안영미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 출연자 중에 가장 친해지고 싶은 멤버로 박소담을 꼽았다.
안영미는 "캠핑 자체가 처음이다.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것에 도전해 보고 싶었다"며 "올 한해 힘들고 지치기도 했는데,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힐링도 하고 추억도 만들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어 캠핑에서 가장 기대하는 부분으로 "박나래의 요리", 걱정되는 점으로 "화장실"을 솔직하게 꼽아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갬성캠핑'에서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 등 핫한 여자 연예인들과 함께한다. 이중 가장 친해지고 싶은 멤버로 박소담을 꼽았다. 안영미는 "모두와 친해지고, 가까워지고 싶다. 그 중에서 소담이는 가장 먼저 나에게 연락처를 물어봤고, 예전의 나를 보는 느낌이라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첫 녹화소감으로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 나래는 동생이고 후배지만 오히려 맏언니같은 느낌이 강했다. 뭐든지 척척 해내는 모습이 멋있었다. 솔라는 처음에 낯을 좀 가리는가 싶더니 금세 적응도 잘했다. 나은이는 손도 야무지고 의외로 허드렛일을 잘하는 친구였다"고 말했다.
'갬성캠핑'은 여행하고 싶은 여자 스타들이 국내 명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갬성(?)으로 1박 2일 동안 즐거운 캠핑 시간을 보내는 리얼 예능이다.
안영미는 캠핑 필수품으로 데오드란트, 향수, 물티슈를 꼽았다. 그녀는 "캠핑 동안 거의 씻지를 못하기 때문에, 세 가지 제품은 서로를 위한 에티켓으로 꼭 필요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대하고 싶은 사람으로 '남편'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결혼한 안영미는 남편이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어 수 개월 동안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우리와 함께 캠핑 다녀온 것 같은 감정들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한 휴식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갬성캠핑'은 오는 13일 11시에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안영미는 "캠핑 자체가 처음이다.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것에 도전해 보고 싶었다"며 "올 한해 힘들고 지치기도 했는데,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힐링도 하고 추억도 만들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어 캠핑에서 가장 기대하는 부분으로 "박나래의 요리", 걱정되는 점으로 "화장실"을 솔직하게 꼽아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갬성캠핑'에서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 등 핫한 여자 연예인들과 함께한다. 이중 가장 친해지고 싶은 멤버로 박소담을 꼽았다. 안영미는 "모두와 친해지고, 가까워지고 싶다. 그 중에서 소담이는 가장 먼저 나에게 연락처를 물어봤고, 예전의 나를 보는 느낌이라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첫 녹화소감으로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 나래는 동생이고 후배지만 오히려 맏언니같은 느낌이 강했다. 뭐든지 척척 해내는 모습이 멋있었다. 솔라는 처음에 낯을 좀 가리는가 싶더니 금세 적응도 잘했다. 나은이는 손도 야무지고 의외로 허드렛일을 잘하는 친구였다"고 말했다.
'갬성캠핑'은 여행하고 싶은 여자 스타들이 국내 명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갬성(?)으로 1박 2일 동안 즐거운 캠핑 시간을 보내는 리얼 예능이다.
안영미는 캠핑 필수품으로 데오드란트, 향수, 물티슈를 꼽았다. 그녀는 "캠핑 동안 거의 씻지를 못하기 때문에, 세 가지 제품은 서로를 위한 에티켓으로 꼭 필요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대하고 싶은 사람으로 '남편'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결혼한 안영미는 남편이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어 수 개월 동안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우리와 함께 캠핑 다녀온 것 같은 감정들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한 휴식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갬성캠핑'은 오는 13일 11시에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