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JTBC '사생활'서 전략기획실 실장 役
냉철한 야심가로 긴장감 배가할 예정
오는 7일 첫 방송
냉철한 야심가로 긴장감 배가할 예정
오는 7일 첫 방송
배우 김민상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한다.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속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앞서 배우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등이 출연을 확정해 주목받았다.
김민상은 극 중 GK 테크놀로지 전략기획실 실장 김상만 역을 맡았다. 정부기관의 힘을 약화해 GK 테크놀로지를 정상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으로,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만큼 야심이 가득 찬 인물이다.
김민상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과 드라마 ‘스토브리그’, ‘루갈’에 이어 ‘사생활’까지 올해만 네 작품에 나오며 '열일' 행보를 펼친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냉철하고 계산적인 성격의 캐릭터를 날 서린 눈빛과 짙은 감정 연기로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1992년 연극 ‘바라데기’로 데뷔한 김민상은 영화 ‘도가니’, ‘타짜-신의 손’, ‘럭키’, ‘국가부도의 날’ 등과 드라마 ‘상어’, ‘김과장’, ‘터널’, ‘조작’, ‘추리의 여왕 시즌2’, ‘초면에 사랑합니다’, ‘미스터 기간제’ 등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사생활’은 오는 7일 밤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속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앞서 배우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등이 출연을 확정해 주목받았다.
김민상은 극 중 GK 테크놀로지 전략기획실 실장 김상만 역을 맡았다. 정부기관의 힘을 약화해 GK 테크놀로지를 정상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으로,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만큼 야심이 가득 찬 인물이다.
김민상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과 드라마 ‘스토브리그’, ‘루갈’에 이어 ‘사생활’까지 올해만 네 작품에 나오며 '열일' 행보를 펼친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냉철하고 계산적인 성격의 캐릭터를 날 서린 눈빛과 짙은 감정 연기로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1992년 연극 ‘바라데기’로 데뷔한 김민상은 영화 ‘도가니’, ‘타짜-신의 손’, ‘럭키’, ‘국가부도의 날’ 등과 드라마 ‘상어’, ‘김과장’, ‘터널’, ‘조작’, ‘추리의 여왕 시즌2’, ‘초면에 사랑합니다’, ‘미스터 기간제’ 등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사생활’은 오는 7일 밤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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