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정성을 가득 담은 손편지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전효성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올해도 100일 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 추석은 때가 때이니 만큼 가족들을 직접 만나기 보다 전화나 문자로 안부를 전하는 것은 어떨까"라며 "연휴동안에도 기본수칙을 잘 지켜서 얼마남지 않은 2020년이 평화롭게 지나가, 보다 빠르게 우리의 일상을 찾았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특히 전효성은 정성스럽게 적은 손편지로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팬들 역시 전효성의 손편지에 화답하며 훈훈한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전효성은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워너비 스타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효성은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메모리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최근 전효성은 첫 에세이 '나도 내가 처음이라'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나도 내가 처음이라'는 가수 그리고 배우,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효성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고 감성적으로 담아낸 기록과도 같은 책이다.
전효성이 진행하는 MBC FM4U(91.9MHz)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전효성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올해도 100일 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 추석은 때가 때이니 만큼 가족들을 직접 만나기 보다 전화나 문자로 안부를 전하는 것은 어떨까"라며 "연휴동안에도 기본수칙을 잘 지켜서 얼마남지 않은 2020년이 평화롭게 지나가, 보다 빠르게 우리의 일상을 찾았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특히 전효성은 정성스럽게 적은 손편지로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팬들 역시 전효성의 손편지에 화답하며 훈훈한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전효성은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워너비 스타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효성은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메모리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최근 전효성은 첫 에세이 '나도 내가 처음이라'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나도 내가 처음이라'는 가수 그리고 배우,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효성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고 감성적으로 담아낸 기록과도 같은 책이다.
전효성이 진행하는 MBC FM4U(91.9MHz)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