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데뷔 전부터 난리인 공항…지나친 팬심으로 몸살](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BF.23917429.1.jpg)
![엔하이픈](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BF.23917846.1.jpg)
엔하이픈의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정원, 니키는 26일 오후 제주도 일정을 마치고 김포공항 국내선으로 도착헸다.
이날 공항은 엔하이픈의 모습을 찍으려는 취재진뿐만 아니라 이들을 밀착해서 찍으려는 팬들과 터치하려는 팬 등이 얽혀 북새통을 이뤘다. 일부 팬들은 멤버들의 옷을 잡아 뜯듯 잡거나, 인사를 하기 위해 가깝게 다가갔고 이로 인해 멤버가 넘어질뻔 한 위험한 상황도 발생했다.
![엔하이픈, 데뷔 전부터 난리인 공항…지나친 팬심으로 몸살](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BF.23917489.1.jpg)
![엔하이픈, 데뷔 전부터 난리인 공항…지나친 팬심으로 몸살](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BF.23917454.1.jpg)
공식 SNS 개설 48시간 만에 엔하이픈 멤버들이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의 팔로워가 71만 6000명을 넘어섰고, 엔하이픈 공식 트위터 팔로워 55만 2000명,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58만 6000명, 공식 유튜브 구독자 35만여 명 등을 기록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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