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커플로 한다는 게 익숙해지는 요즘"…달달한 신혼
'박성광♥' 이솔이 "커플로 한다는 게 익숙해지는 요즘"…달달한 신혼
'박성광♥' 이솔이 "커플로 한다는 게 익숙해지는 요즘"…달달한 신혼
'박성광♥' 이솔이 "커플로 한다는 게 익숙해지는 요즘"…달달한 신혼
사진=박성광, 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박성광, 이솔이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성광과 아내 이솔이가 즐거운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

이솔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거라도 내 것을 살 때 남편 것을 하나 더 사고, 어떤 것을 커플로 한다는 게 점점 익숙해지는 요즘"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오빠는 어색한 지 까치발 들고 한껏 웃긴 표정 짓는 게 어찌나 웃기던지. 다가올 가을 겨울 톡톡히 활용 가능한 가벼운 니트 다운"이라고 덧붙였다. 박성광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슬슬 겨울 준비 해야지? 키가 커 보이기 위한 최선은 까치발이다. 보정은 내 스스로 한다"고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커플 다운을 입고 나란히 서 있다. 박성광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자 이솔이는 웃음을 터트린다. 부부의 유쾌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두 분 커플옷이다", "알콩달콩", "예쁜 부부" 등 댓글을 남겼다.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지난해 가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지난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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