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의혹 해명
"지인 많아 필리핀갔다"
권상우까지 의혹휘말려
"지인 많아 필리핀갔다"
권상우까지 의혹휘말려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 사진 = TBS FM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BF.23862631.1.jpg)
강성범은 "내가 카지노가서 원정 도박을 했다더라. 나는 필리핀을 굉장히 자주 갔다. 한인 분들 중에 지인들이 많다. 그래서 행사를 많이 잡아주셨다. 취임식, 크리스마스 행사 등 많이 가셨고 돈은 됐고 가족 여행을 시켜달라고 했다"라며 "거기에 복합리조트가 있다. 그 밑이 다 카지노였고 무대가 있었다. 현지 필리핀 가수들이 오고, 관광객 한국 사람들도 날 볼 수밖에 없었다. 그럼 마주쳤다. 거기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라고 전했다.
또 강성범은 함께 의혹의 대상이 된 권상우와 관련해 "권상우도 날벼락을 맞은 거다. 나는 타격이 별로 없다. 어차피 일이 별로 없다. 그래서 유튜브를 열심히 한 거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에 '강성범 필리핀 원정도박 폭로'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 강성범의 원정 도박 논란을 확산시켰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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