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가 전역했다.
로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왔습니다! 힘들줄만 알았는데 얻어온 게 많은 것 같습니다. 휴가기간 이용해서 틈틈이 작업도 해놨는데 곧 들려드릴게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짱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꼬는 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검게 그을린 피부와 한층 듬직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로꼬는 지난해 2월 입대해 의무경찰로 군 복무했다. 군 복무 중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를 위해 비공개 기부를 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한해, 비투비 이민혁도 전역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로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왔습니다! 힘들줄만 알았는데 얻어온 게 많은 것 같습니다. 휴가기간 이용해서 틈틈이 작업도 해놨는데 곧 들려드릴게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짱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꼬는 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검게 그을린 피부와 한층 듬직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로꼬는 지난해 2월 입대해 의무경찰로 군 복무했다. 군 복무 중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를 위해 비공개 기부를 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한해, 비투비 이민혁도 전역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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