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육아는 모르고 형수님 남편보다는 4살 많은 케이윌의 난감한 육아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연재는 방송에서 처음으로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이어 손연재는 "결혼식에 규현과 에일리도 참석했는데 규현이 한 말이 너무 웃겨서 기억난다. 축가하는 날 서로 처음 봤는데 '언젠가 한번 볼 줄 알았지만 이렇게 볼 줄은 몰랐다'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1994년생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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