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훈랜드' 만들어지나
"홍보 효과 어마어마"
출연진 만류, 무슨 일?
"홍보 효과 어마어마"
출연진 만류, 무슨 일?
송훈의 2호점 플랜을 모두가 말린 이유는 무엇일까.
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 셰프의 원대한 제주도 2호점 계획이 공개된다.
이날 송훈은 폭우를 뚫고 직원들과 함께 흑돼지 고깃집 제주 2호점 부지 탐방에 나섰다.
앞서 혼자 1차 답사를 마친 송훈은 그곳을 본 순간 자신이 그려왔던 ‘송훈랜드’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원래 리조트로 운영됐던 2호점 부지는 전체 6천평 규모로 송훈은 가족 단위 손님들의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목적지에 도착한 직원들은 당황했고, 출연진 역시 웃음기를 잃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영상을 지켜봤다. 현주엽은 보자마자 "저건 망했어"라 했고 전현무는 “정글 아니야?”라며 황당해했다.
특히 실전 경험이 풍부한 장사 베테랑 장동민마저 "큰일 날 양반이네"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송훈은 제주도 2호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유명인이 있다며 그 이름만으로도 홍보 효과가 어마어마하다고 했고, 그와의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과연 그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6일 오후 5시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 셰프의 원대한 제주도 2호점 계획이 공개된다.
이날 송훈은 폭우를 뚫고 직원들과 함께 흑돼지 고깃집 제주 2호점 부지 탐방에 나섰다.
앞서 혼자 1차 답사를 마친 송훈은 그곳을 본 순간 자신이 그려왔던 ‘송훈랜드’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원래 리조트로 운영됐던 2호점 부지는 전체 6천평 규모로 송훈은 가족 단위 손님들의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목적지에 도착한 직원들은 당황했고, 출연진 역시 웃음기를 잃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영상을 지켜봤다. 현주엽은 보자마자 "저건 망했어"라 했고 전현무는 “정글 아니야?”라며 황당해했다.
특히 실전 경험이 풍부한 장사 베테랑 장동민마저 "큰일 날 양반이네"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송훈은 제주도 2호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유명인이 있다며 그 이름만으로도 홍보 효과가 어마어마하다고 했고, 그와의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과연 그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6일 오후 5시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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