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허리 통증 호소
양치승, 음식 참기 훈련
대회 앞두고 '초예민'
양치승, 음식 참기 훈련
대회 앞두고 '초예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황석정이 양치승의 음식 참기 훈련을 경험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대회를 앞둔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리에 아픔을 호소했던 황석정은 병원에 갔고, 의사는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는 것 같다. 척추 쪽을 누르고 있다. 디스크가 중기다"라고 말했다.
황석정은 대회에 나가도 괜찮은지 물었고, 의사는 "잠깐은 괜찮다. 무거운 것을 들 때는 위험할 수 있다"라고 주의사항을 일러줬다.
이어 양치승은 황석정을 데리고 치킨집에 향했다. 마흔파이브가 겪었던 음식 참기 훈련이 시작된 것. 황석정은 "이거는 훈련이 아니라 놀리는 거지!"라고 말했다.
한편, 양치승은 "먹을 수 있다. 며칠 후에"라고 말해 황석정의 분노를 불렀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대회를 앞둔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리에 아픔을 호소했던 황석정은 병원에 갔고, 의사는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는 것 같다. 척추 쪽을 누르고 있다. 디스크가 중기다"라고 말했다.
황석정은 대회에 나가도 괜찮은지 물었고, 의사는 "잠깐은 괜찮다. 무거운 것을 들 때는 위험할 수 있다"라고 주의사항을 일러줬다.
이어 양치승은 황석정을 데리고 치킨집에 향했다. 마흔파이브가 겪었던 음식 참기 훈련이 시작된 것. 황석정은 "이거는 훈련이 아니라 놀리는 거지!"라고 말했다.
한편, 양치승은 "먹을 수 있다. 며칠 후에"라고 말해 황석정의 분노를 불렀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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