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거침없는 활약상
'요트원정대' 본격 항해
최시원 "진구, 정말 멋져"
'요트원정대' 본격 항해
최시원 "진구, 정말 멋져"
'요트원정대'가 진구는 역시 태양의 후예였다.
23일 MBC 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제작진이 진구의 거침없는 활약상을 공개한다.
이날 '요트원정대' 크루들은 악화된 기상이 잠잠해지기를 기다렸다가 본격적으로 출항에 나섰다. 해가 반짝 뜨자 진구는 "내가 해를 부르는 기운이 있다”며 활짝 미소 지었다고 한다. 이에 '요트원정대' 크루들은 "아.. 태양의 후예라서?"라며 유쾌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바다의 위력은 상상 초월이었다고 한다. 멀리서 잔잔해 보였던 바다였지만, 막상 요트를 타고 항해에 나서니 출렁이는 파도 때문에 요트가 이리저리 흔들린 것. 이 과정에서 크루들은 급하게 요트를 돌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이때 진구는 김승진 선장의 지시에 따라 거침없이 움직였다고 한다. 멋지게 줄을 당기고 자리에 돌아온 진구를 보며 김승진 선장은 "형답게 잘했다", "가장 뱃멀미를 할 줄 알았는데 완벽 적응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최시원 역시 "진구 형은 열정적이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 정말 멋지다"라고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진구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요트원정대'는 2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3일 MBC 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제작진이 진구의 거침없는 활약상을 공개한다.
이날 '요트원정대' 크루들은 악화된 기상이 잠잠해지기를 기다렸다가 본격적으로 출항에 나섰다. 해가 반짝 뜨자 진구는 "내가 해를 부르는 기운이 있다”며 활짝 미소 지었다고 한다. 이에 '요트원정대' 크루들은 "아.. 태양의 후예라서?"라며 유쾌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바다의 위력은 상상 초월이었다고 한다. 멀리서 잔잔해 보였던 바다였지만, 막상 요트를 타고 항해에 나서니 출렁이는 파도 때문에 요트가 이리저리 흔들린 것. 이 과정에서 크루들은 급하게 요트를 돌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이때 진구는 김승진 선장의 지시에 따라 거침없이 움직였다고 한다. 멋지게 줄을 당기고 자리에 돌아온 진구를 보며 김승진 선장은 "형답게 잘했다", "가장 뱃멀미를 할 줄 알았는데 완벽 적응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최시원 역시 "진구 형은 열정적이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 정말 멋지다"라고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진구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요트원정대'는 2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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