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연하 사업가와 9월 13일 결혼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연기 결정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연기 결정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결혼식 미뤄버림! 이 와중에 한복은 또 왜 이래 이쁘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 핑크는 한복을 입은 채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자이언트 핑크의 우월한 몸매 비율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자이언트 핑크는 "결혼식이 밀릴 것 같다. 예비부부님들 힘냅시다"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식 연기를 예고한 바 있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50인 이상 참석하는 결혼식이 금지됐기 때문인 것.
게시물을 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예뻐 예뻐"라는 답글을 남기며 자이언트 핑크를 응원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내달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자이언트 핑크는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결혼식 미뤄버림! 이 와중에 한복은 또 왜 이래 이쁘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 핑크는 한복을 입은 채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자이언트 핑크의 우월한 몸매 비율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자이언트 핑크는 "결혼식이 밀릴 것 같다. 예비부부님들 힘냅시다"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식 연기를 예고한 바 있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50인 이상 참석하는 결혼식이 금지됐기 때문인 것.
게시물을 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예뻐 예뻐"라는 답글을 남기며 자이언트 핑크를 응원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내달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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