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친구, 촬영 스태프로 위장
역대급 센 언니들 조합 '눈길'
역대급 센 언니들 조합 '눈길'
!['불타는 청춘' 스틸컷./사진제공=SBS](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BF.23520920.1.jpg)
불청의 어마어마한 라인업을 본 새 친구는 제작진에게 스태프로 위장하기를 제안해 즉석에서 옷까지 갈아입는 ‘4차원 열정’을 선보였다. 특히 스태프 전용 아이템까지 장착하고 감독들에게 물을 나눠주는 등 현실 스태프로 완벽하게 위장했다.
이후 점차 대범해진 새 친구는 청춘들에게까지 다가가 일일이 물을 나눠줬다. 하지만 청춘들은 새 친구임을 전혀 눈치채지 못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급기야 새 친구는 청춘들 앞에서 과감히 슬레이트까지 치는 행동을 보여줬다.
또한 새 친구는 톱스타들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본인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청춘들에게 귀 호강 무대까지 선사했다. 청춘들은 새 친구의 정체를 확인하고 영화배우 ‘데미무어’를 닮았다며 미모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데미무어’ 닮은꼴이자 소름 돋는 가창력의 소유자인 새 친구의 정체는 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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