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상회담' 박스오피스 1위
누적관객수 35만 7259명.
'반도' 2위 유지
누적관객수 35만 7259명.
'반도' 2위 유지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하 '강철비2')이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2'는 지난 30일 하루동안 13만 12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5만 7259명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담은 영화다.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등이 열연했다.
'반도'는 하루 5만 724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13만 5644명이다.
재개봉작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은 6901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64만7638명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가 활력을 찾은 가운데 이번주말 '강철비2'와 '반도' 등 흥행중인 한국영화들이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2'는 지난 30일 하루동안 13만 12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5만 7259명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담은 영화다.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등이 열연했다.
'반도'는 하루 5만 724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13만 5644명이다.
재개봉작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은 6901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64만7638명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가 활력을 찾은 가운데 이번주말 '강철비2'와 '반도' 등 흥행중인 한국영화들이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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