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노동요' 발매
구직자에게 응원 메시지
장성규, 직접 불렀다
구직자에게 응원 메시지
장성규, 직접 불렀다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웹 예능 콘텐츠 '워크맨'이 7월 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노동요'를 선보인다.
'노동요'는 장성규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많은 노동자들과 소통하는 '워크맨'의 기획 의도를 살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 곡은 프로듀서 그루비룸이 작곡한 노래로, 장성규가 직접 불러 '일'과 관련된 다양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과 식케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 수익금 전액은 산재 노동자의 생계비 지원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될 예정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워크맨'은 이날 오후 6시 '노동요'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오는 2일부터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현재 38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라디오 DJ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