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 컴백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븐틴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하며 파워풀한 에너지가 담긴 타이틀곡 ‘Left & Right’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븐틴은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니 7집 ‘헹가래’는 지난 12일 기준 선주문량 106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헹가래’는 정규 3집 ‘An Ode’에서 마주했던 ‘두려움’의 감정에서 벗어나 ‘꿈’을 가지고 다시 한번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힘찬 에너지를 담았다. 어디로 가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청춘의 시기, 수없이 하는 고민 속에서 해답을 찾지 못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위로 오르겠다는 의지를 ‘헹가래’에 비유해 위트 있게 표현했다.
에스쿱스는 “제일 길었던 공백기였던 만큼 앨범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그래서인지 더 긴장되면서 설레고, 우리 앨범을 듣고 도전하고 고민하는 청춘들이 힘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eft & Right’를 비롯해 ‘Fearless’, ‘좋겠다’, ‘My My’, ‘어른 아이’, ‘같이 가요’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개 트랙이 담겼다.
오늘(21일) 오후 6시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을 통해 ‘Left & Right’ 음원의 일부를 24시간 동안 선공개하며 ‘Left & Right’ 챌린지도 진행된다.
‘Left & Right’는 2000년대 힙합 장르를 고안하여 2020년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곡으로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버논도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은 “모두 다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안무”라고 전하며 “무대에서도 세븐틴만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는, 보면 웃음이 절로 나고 같이 즐기고 싶은 즐거운 무대”라고 예고해 ‘무대 장인’ 세븐틴의 퍼포먼스를 기대케 했다.
마지막으로 도겸은 “많이 기다리셨을 팬분들께 노래와 무대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항상 많이 떨리고 설레는 컴백이지만 이번에도 많은 분들께 힘을 나눠드리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세븐틴은 22일 오후 4시에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후 7시에는 전 세계 동시 방송되는 Mnet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진행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세븐틴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하며 파워풀한 에너지가 담긴 타이틀곡 ‘Left & Right’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븐틴은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니 7집 ‘헹가래’는 지난 12일 기준 선주문량 106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헹가래’는 정규 3집 ‘An Ode’에서 마주했던 ‘두려움’의 감정에서 벗어나 ‘꿈’을 가지고 다시 한번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힘찬 에너지를 담았다. 어디로 가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청춘의 시기, 수없이 하는 고민 속에서 해답을 찾지 못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위로 오르겠다는 의지를 ‘헹가래’에 비유해 위트 있게 표현했다.
에스쿱스는 “제일 길었던 공백기였던 만큼 앨범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그래서인지 더 긴장되면서 설레고, 우리 앨범을 듣고 도전하고 고민하는 청춘들이 힘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eft & Right’를 비롯해 ‘Fearless’, ‘좋겠다’, ‘My My’, ‘어른 아이’, ‘같이 가요’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개 트랙이 담겼다.
오늘(21일) 오후 6시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을 통해 ‘Left & Right’ 음원의 일부를 24시간 동안 선공개하며 ‘Left & Right’ 챌린지도 진행된다.
‘Left & Right’는 2000년대 힙합 장르를 고안하여 2020년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곡으로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버논도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은 “모두 다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안무”라고 전하며 “무대에서도 세븐틴만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는, 보면 웃음이 절로 나고 같이 즐기고 싶은 즐거운 무대”라고 예고해 ‘무대 장인’ 세븐틴의 퍼포먼스를 기대케 했다.
마지막으로 도겸은 “많이 기다리셨을 팬분들께 노래와 무대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항상 많이 떨리고 설레는 컴백이지만 이번에도 많은 분들께 힘을 나눠드리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세븐틴은 22일 오후 4시에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후 7시에는 전 세계 동시 방송되는 Mnet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진행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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