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16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신곡 ‘썸 타긴 뭘 타’를 통해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썸 타길 뭘 타'는 백아연이 소속사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서 이든엔터테인먼트로 옮긴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이다. 백아연은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TOP3를 차지한 이듬해 JYP에 둥지를 틀었다.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등의 히트곡도 그 안에서 탄생했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JYP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12월 이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백아연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노래는 듣고 다니냐’에서 공개한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선 ‘이번 앨범에서 만날 수 있는 주목할만한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늦은 봄에 항상 앨범을 냈어서 어깨를 드러내거나 (시원한 옷을 입고) 재킷 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다. 이번에는 한 번도 입어 보지 않았던 페이즐리 패턴 옷을 입었다”라며 비주얼에 대한 변화를 말했다.
‘썸 타긴 뭘 타’는 빈티지한 브라스 섹션, 따뜻한 로즈,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가 어우러진 R&B 곡으로, 청하, 러블리즈, 육성재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VINCENZO(빈센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백아연은 “‘썸 타긴 뭘 타’는 내가 여태 냈던 노래 중에 가장 신나고 시원한 곡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된다”라고 전하며 궁금증을 더했다. 앞서 짝사랑 가사에 맞춰 쓸쓸한 뉘앙스를 풍겼다면 이번에는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은 듯한 모습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썸 타길 뭘 타'는 백아연이 소속사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서 이든엔터테인먼트로 옮긴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이다. 백아연은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TOP3를 차지한 이듬해 JYP에 둥지를 틀었다.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등의 히트곡도 그 안에서 탄생했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JYP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12월 이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백아연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노래는 듣고 다니냐’에서 공개한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선 ‘이번 앨범에서 만날 수 있는 주목할만한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늦은 봄에 항상 앨범을 냈어서 어깨를 드러내거나 (시원한 옷을 입고) 재킷 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다. 이번에는 한 번도 입어 보지 않았던 페이즐리 패턴 옷을 입었다”라며 비주얼에 대한 변화를 말했다.
‘썸 타긴 뭘 타’는 빈티지한 브라스 섹션, 따뜻한 로즈,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가 어우러진 R&B 곡으로, 청하, 러블리즈, 육성재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VINCENZO(빈센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백아연은 “‘썸 타긴 뭘 타’는 내가 여태 냈던 노래 중에 가장 신나고 시원한 곡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된다”라고 전하며 궁금증을 더했다. 앞서 짝사랑 가사에 맞춰 쓸쓸한 뉘앙스를 풍겼다면 이번에는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은 듯한 모습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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