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세훈이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이하 '해적2')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세훈의 '해적2'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세훈은 극 중 해적단 중 주요 인물로 활쏘기가 특기인 조각 미남 캐릭터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훈은 엑소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2018년에는 모바일 무비 '독고 리와인드'로 첫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세훈이 '해적2'로 스크린 진출을 하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해적2'는 2014년 개봉해 866만명의 관객을 이끈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작이다. '탐정: 더 비기닝'을 연출한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9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세훈의 '해적2'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세훈은 극 중 해적단 중 주요 인물로 활쏘기가 특기인 조각 미남 캐릭터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훈은 엑소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2018년에는 모바일 무비 '독고 리와인드'로 첫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세훈이 '해적2'로 스크린 진출을 하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해적2'는 2014년 개봉해 866만명의 관객을 이끈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작이다. '탐정: 더 비기닝'을 연출한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