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나도 방구석 여행 챌린지"
이병헌과의 하와이 골프 여행 회상
"퍼터 안 들어가자 남편의 현실 한숨"
이병헌과의 하와이 골프 여행 회상
"퍼터 안 들어가자 남편의 현실 한숨"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의 과거 골프 여행을 추억했다.
이민정은 9일 자신의 SNS에 "작년 하와이. 나도 방구석 여행 챌린지. 퍼터 안 들어갔을 때 남편의 현실 한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시원하게 펼쳐진 하와이의 풍경을 배경으로 골프를 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그는 신중하게 각도를 잰 후 골프공을 쳤지만 이는 홀까지 다다르지 못했다. 그러자 남편인 이병헌이 "아이고"라며 한숨 섞인 탄식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민정, 이변헌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이민정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이병헌은 최근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이민정은 9일 자신의 SNS에 "작년 하와이. 나도 방구석 여행 챌린지. 퍼터 안 들어갔을 때 남편의 현실 한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시원하게 펼쳐진 하와이의 풍경을 배경으로 골프를 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그는 신중하게 각도를 잰 후 골프공을 쳤지만 이는 홀까지 다다르지 못했다. 그러자 남편인 이병헌이 "아이고"라며 한숨 섞인 탄식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민정, 이변헌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이민정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이병헌은 최근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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