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켠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BF.22825275.1.jpg)
그는"감히 제 인생의 50대쯤이라면 꼭 다시금 분명 도전해보고는 싶네요"라면서 "제 소식이 궁금하다는 섭외 연락들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평범하지 않으려고 했던 제 꿈이 이젠 감히 평범해지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저를 잊지 않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켠은 "더 착실하게 성실하게 곧 바르게 잘 살아가겠습니다. 잊지 못하겠죠. 이켠이라는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행복했고요. 더 행복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이켠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BF.22825274.1.jpg)
이켠은 2014년 방송된 tvN '삼총사' 이후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아 그의 근황에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하 이켠 인스타그램 글 전문.
감히 제 인생의 50대쯤이라면 꼭 다시금 분명 도전해보고는 싶네요. 제 소식이 궁금하다는 섭외 연락들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평범하지 않으려고 했던 제 꿈이 이젠 감히 평범해지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저를 잊지 않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끔이었지만 어리석게 매번 거절해서 죄송했습니다. 더 착실하게 성실하게 곧 바르게 잘 살아가겠습니다. 잊지 못하겠죠. 이켠이라는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행복했구요. 더 행복할게요.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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