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송은이에게 서운?
"날 꽂아놓고 나가"
송은이, 대표된 이유는
"날 꽂아놓고 나가"
송은이, 대표된 이유는
'유퀴즈' 유재석이 송은이에게 소속사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55회에는 김신영의 부캐릭터 둘째이모 김다비, 그의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현재 송은이의 전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다. 송은이는 연예기획사 미디어랩 시소의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유재석은 "나를 적극적으로 FNC에 꽂아놓고 자신은 빠진 케이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 또한 "김다비 씨도 나와 초창기에 같은 회사였는데 인사도 없이 나갔다"라고 말하며 서운해했다.
송은이는 "내가 차린 소속사에 대표가 없으면 이상하지 않나. 그런 이유로 회사와 잘 이야기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0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55회에는 김신영의 부캐릭터 둘째이모 김다비, 그의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현재 송은이의 전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다. 송은이는 연예기획사 미디어랩 시소의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유재석은 "나를 적극적으로 FNC에 꽂아놓고 자신은 빠진 케이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 또한 "김다비 씨도 나와 초창기에 같은 회사였는데 인사도 없이 나갔다"라고 말하며 서운해했다.
송은이는 "내가 차린 소속사에 대표가 없으면 이상하지 않나. 그런 이유로 회사와 잘 이야기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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