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룬지./ E채널 '탑골 랩소디'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643493.1.jpg)
원작자 김현철도 "이 노래를 수많은 경연에서 들어봤지만 새로운 감흥이고 상상 이상의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중국에서 리메이크를 한다면 "당연히 허락한다"고 말할 정도였다.
중국 대형 오디션 TOP4 출신인 찐룬지는 한국인 아내를 만나 현재는 한국에서 정착해 생활하고 있다. 대륙을 사로잡았던 목소리는 이제 한국에서 가수의 꿈을 펼치려고 노력 중이다.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픈 꿈은 무려 16년 간 가슴 속에 품어왔던 일이다. 찐룬지가 방송에서 미처 털어놓지 못한 그 속마음을 제작진을 통해 전했다.
’탑골 랩소디: 케이팝도 통역이 되나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E채널, 유튜브 등에서 동시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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