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조명섭, 차은우부터 옹성우까지...
핫한 헤어스타일 '완전 정복'
'전참시' 조명섭, 아이돌 헤어 도전…"옹성우 형처럼 해주세요"
‘전지적 참견 시점’ 조명섭이 아이돌 스타일로 완벽 변신한다.

5월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4회에서는 인생 처음으로 아이돌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조명섭의 모습이 공개된다. 첫 프로필 사진을 찍으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조명섭의 변신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날 조명섭은 프로필 사진 촬영에 도전했다. 지난 방송 말미에는 조명섭이 아이돌 스타일에 도전할 것임이 예고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옹성우 형처럼 해주세요”라며 콕 집어 원하는 스타일을 말해 궁금증을 더욱 상승시켰다.

항상 스스로 깔끔하게 넘긴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던 조명섭은 이날만큼은 헤어 스타일리스트에게 머리를 맡겼다. 차은우, 옹성우, 이동욱 등 핫한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모두 시도해본 조명섭은 스타일마다 달라지는 이미지로 현장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핫한 헤어스타일에 이어 캐주얼 의상으로 완벽하게 아이돌로 변신한 조명섭. 22년 만에 회춘한 그는 카메라 앞에서도 그의 스타일링에 맞는 포즈와 표정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전언. 난생처음 색다른 스타일과 포즈에 도전하는 조명섭이 프로필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트로트 아이돌 조명섭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늘(16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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