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조세호, 초등학교 방문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
"사진 찍어도 돼요?" 환호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
"사진 찍어도 돼요?" 환호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과 조세호가 초등학교 온라인 수업에 등장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54회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편에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여러 선생님들이 출연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코로나19로 인해 텅 빈 초등학교를 찾았다. 학교에는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었다.
이에 유재석, 조세호는 화면 안으로 들어왔고 초등학생 아이들은 "사진 찍어도 돼요?", "와! 찍었다!", "잠시만요. 핸드폰 가지고 올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초등학교 선생님은 "원래대로 개학을 했다면 이미 소풍 한 번 갔다 왔다. 놀이공원 예약도 했는데, 취소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3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54회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편에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여러 선생님들이 출연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코로나19로 인해 텅 빈 초등학교를 찾았다. 학교에는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었다.
이에 유재석, 조세호는 화면 안으로 들어왔고 초등학생 아이들은 "사진 찍어도 돼요?", "와! 찍었다!", "잠시만요. 핸드폰 가지고 올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초등학교 선생님은 "원래대로 개학을 했다면 이미 소풍 한 번 갔다 왔다. 놀이공원 예약도 했는데, 취소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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