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의 샐리./ 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BF.22304087.1.jpg)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한 샐리는 팀 내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 2017년도에 개최한 제5회 인위에타이 V 차트 어워즈 오프닝 무대에 올라 중화권 전역에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중국 드라마 ‘니호, 대방변우 (你好,對方辨友)’ 에서 순박한 성격의 학생 ‘소은’ 역으로 중국 내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팀 내 메인 댄서 샐리가 ‘창조영2020 (创造营2020)’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창조영2020 (创造营2020)’은 텐센트가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달 말 방영 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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